CoStudo 프로젝트 4주차 주간 회고록 🙂
2022.10.03(월)
TIL 🧐
주절주절 😗
고민과 선택
오늘 Slide 컴포넌트 만들걸 모두에게 리뷰 받았는데 감사하게 의견과 질문을 다양하게 내주셨다. 그런데 의견이 다양한데 내가 그렇게 짠 이유와 리뷰어가 제의하는 이유가 모두 맞는거 같은 부분이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야하는 부분들 때문에 고민하느라 시간이 오래걸렸다. children의 타입이나 context의 타입들 네이밍 규칙은 내일 토론해봐야할거 같고, 로직관련된 부분은 좀 더 찾아보고 고민해야봐야겠다. 오늘 고민한 부분들 때문에 리팩토링을 마저 못했다. 내일 리액트 스터디 준비를 해야해서 밤에 마무리 하고 수요일에 새로운 컴포넌트를 들어가야할 거 같다.
아쉬워요 🙁
지금 공부하고 토론하면서 천천히 진행되고 있는데 초반이라 오래걸리는 거도 있고 토론도 잘되고 있어서 좋다. 그런데 이러다 메인페이지를 한달 내내 하겠다는 생각도 든다. 할 페이지가 많은데 흠..
컴포넌트를 만들면 조립은 금방하니까 괜찮겠지? 지금이 9월이였으면 좋겠다 ^_ㅠ
잘했어요 🙂
열토론, 열리뷰, 열리팩토링(..?)했다. 요즘 집중력이 떨어질 때 잔잔한 노래 틀어놓고 슬슬 코딩하는데 그나마 좀 도움이 되는거 같다.
2022.10.04(화)
TIL 🧐
- 리액트 스터디 - React.lazy, React.Suspense
- 프로젝트 - PR 리뷰 반영하여 리팩토링
주절주절 😗
리팩토링의 늪
리팩토링은 과연 어디까지 해야하는 걸까? 지금은 기간을 자유롭게 두고 하는 거라 계속 하지만 회사에서는 일정이 있읉텐데.. 리팩토링을 어느정도까지 하고 어느 의견까지 고려해야하나 고민이다.
그리고 지금 PR 형식으로 하다보니 구현과 리팩토링이 완성되면 다음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다들 하고 있다. 구현을 먼저 다하고 리팩토링의 시간을 가지는게 나을까 지금은 학습이니 공부하면서 리팩토링까지 진행하여 넘어가는게 맞을까 싶다.
Slider, Slide, Swiper
파크가 리뷰에 슬라이더는 input range로 대게 사용한다고 해서 검색해보니 구글 용어사전에 그렇게 나와 Slide로 바꿨었다.
하지만 분명 slider로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찾아보니 정확히 용어 사전에 딱 나오진 않으나 라이브러리에서 대게 slider로 사용하고 있었다.
slide library라고 검색하면 slider library라는 제목을 가진 글들이 많이 나왔다. slide가 동사니 이걸 움직이는 주체라 slider가 맞는거 같다.
swiper라는 라이브러리도 swipe동사에 er을 붙여 사용하는 거처럼?
내가 자주 사용하는 slick 라이브러리는 감싸는 slider 안에 하나씩 넘어가는 slide라고 사용하고 있다. 애초에 해당 라이브러리의 옵션들을 많이 참고했으니 해당 라이브러리를 따라서 네이밍을 짓기로 결정했다. 어쨌든 선택권은 해당 컴포넌트를 만든 나에게 있으니 리뷰에 잘 남겨놔야겠다.
아쉬워요 🙁
오늘 리액트 스터디 준비를 많이 못한거 같다. 어떤 기능을 가지고 사용 예시가 어떤게 있고, lightHouse라는 툴을 소개했다.
S가 공부를 되게 많이 해오셨고, 다른 조지만 도트가 깊게 공부해왔다고 한다. 공부를 좀 느리게 하는 편인데 스터디 때문에 당일에 하니 많이 못해가는거 같다.
잘했어요 🙂
내일 context에서 사용할 타입들 discussion에서 토론하고 반영만 하면 Slider는 진짜 끝인거 같다.
2022.10.05(수)
TIL 🧐
- 프로젝트
- mob programming
- slider에 prevButton, nextButton 중복 로직 고민
- context type 컨벤션
- slider? slide? carousel?
- Text 컴포넌트 설계
- mob programming
주절주절 😗
처음 해본 mod programming
오늘 처음으로 몹 프로그래밍을 해봤다. discussion이나 PR로 토론을 계속 해왔는데 글로 남기고 비동기로 답을 받다보니 사소하게 네이밍이나 가독성 같은 부분에 대한 고민은 남기기가 애매했었다.
그래서 혼자 고민하고 결정했었는데 오늘 코드에 신경을 많이 쓰는 제이미가 오늘 몹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다고 해서 모여서 토론을 했다. 제이미와 나의 사소하지만 넘어가지 못했던 고민들이 말끔하게 해결되었다.
역시 구두로 토론하는게 편하긴 하다 ^_ㅠ
자주 다 모이기 힘드니 이런 고민들이 해결 안되면 모아뒀다가 한꺼번에 진행해도 될거 같다. 몹 프로그래밍 진행한 것도 노션에 기록은 했으니!
throttle과 arguments, strict mode
throttle 함수를 구현했던 부분에 파크가 길게 PR 댓글을 남겼줬다. 함수 역할을 분리하기 위해 추상화하는 과정을 적어줘서 좋았다. 엄청 길게 적어주셔서 여러번 읽고 고민했다. 내가 만든 throttle은 즉시 실행함수로 만들어놔 arguments를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event를 외부에서 받는건 순수하지 못한거 같다는 파크의 말에 동의해서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알게 된건데 arguments라고 매개변수명을 적으니 모듈에서는 strict 모드가 자동 실행된다는 경고가 떴다. 무슨 말이지 하고 찾아봤더니 strict 모드에서는 arguments도 예약어로 취급되어 사용할 수 없었다. 줄임말이 싫지만 어쩔수 없이 args 로 변경.
디자인 시스템!
Text 컴포넌트를 만드려면 디자인 시스템에서 font들을 사이즈별로 분리해 theme에 사용할 수 있게 해야한다. 그런데 아무래도 웹디자이너분이 아니셔서 font 사이즈가 너무 작거나 웹치고 좀 큰 부분들이 있어 좀 변경해야할 거 같다.
그리고 theme에 지금 파크가 만들어놓은 lightTheme, darkTheme이 있어서 여기에 font theme을 어떻게 같이 넘길지도 고민이다..
아쉬워요 🙁
오늘 뭔가 고민도 많고 좀 피곤해서 또 Text 컴포넌트를 완성 못했다.ㅠ 내일 좀 적어가면서 분리해봐야겠다.
잘했어요 🙂
몹 프로그래밍 때 열토론 했다!
2022.10.06(목)
TIL 🧐
- 프로젝트
- Text 컴포넌트 구현
- 파크 PR 리뷰
주절주절 😗
회고는
아쉬워요 🙁
내일..
잘했어요 🙂
넘 졸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