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월)

TIL 🧐

주절주절 😗

정리할게 너무 많아서 어지럽다..
예전에 했던 플젝도 다시 이해해야 하고, 과제도 다시 봐야하고, 경력 관련 대답도 생각해야하고.. @_@
사실 퇴사한지 1년 다 되가고 예전에 했던 일들은 기억이 안나는게 있어서 대답을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할게 너무 많으니 약간 의욕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래서 벼락치기는 좋지 않다..@_@

아쉬워요 🙁

집중이 안되서 스터디 카페 가서도 해봤는데 계속 집중이 안됐다.
코쿼 끝나고 맘 편히 공부하다 압박감이 생겨서 그런거 같다. 시간이 얼마 없는데 ㅠ_ㅠ..
나도 모의 면접 보고 싶다..

잘했어요 🙂

억지로라도 앉아있었으니 잘한거겠지..?

2022.08.02(화)

TIL 🧐

주절주절 😗

마음의 돌을 얹고..

오늘 면접 일정 정하는 전화가 왔다.
예상외로 다음 주 중에 일정을 여쭤보셨다. 하지만.. 이번주 토일월화수 가족 여행을 간다..
그래서 말씀드리고 목요일로 날짜를 잡았다..
시간이 생겨서 좋은거 같지만 생각해보면 주말부터 면접 전날까지 여행이라.. 이번 주 금요일에 보는거랑 비슷하다..
마음에 돌을 얹고, 여행을 가야한다..
해외여행만 아니였음 빠지고 싶다.. 가서도 맘편히 못놀거 같다..ㅠㅠ
심지어 항공편이 줄어서 여행사를 새로 알아봤다. 시간도 없는데ㅠㅠ 으허어엉

useReducer의 return

햄디랑 useReducer 얘기를 하다가 reducer 함수에서 반환되는 return은 어디로 가는걸까요?
라는 질문에 햄디의 고난이 시작되었다.
아무리 찾아봐도 dispatch가 reducer함수를 실행시켜준다까지만 나오고 reducer의 반환 값이 어디로 가는지 나와있지 않다..
면접 준비를 마무리해야해서 그러고 일단 넘어갔는데 햄디가 react 내부를 보고 있었다.
제이미까지 가세해서 3명이서 useReducer의 내부를 뜯어보았다. 하지만 큐를 사용한다는 거 이후에 답을 찾지 못하고 일단 멈췄다.
햄디가 더 찾아보겠다고 했는데 나도 후에 여유된다면 react 내부 들여다보기를 좀 더 해봐야겠다.
제이미 햄디만 있다면 할 수 있다! +_+)g

아쉬워요 🙁

오늘 오전에 살짝 빈둥거려 버렸다..
오후 되서야 집중이 좀 됐는데 requestAnimationFrame 정리를 하다가 너무 깊게 파버렸다가 다시 돌아왔다 @_@..
시간이 없어서 다 보려면 빠르게 읽어야 하는데.. 내일은 나머지 자스 정리를 쭉해야겠다.

잘했어요 🙂

할 수 이따..~!

2022.08.03(수)

TIL 🧐

  • 이벤트 루프 복습
  • promise 복습

주절주절 😗

뒤늦은 여행 준비..

생각해보니 여행갈 떄 필요한 걸 안샀어서 주문하고 원하는 시간에 이 역 저 역 뒤지느라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오전엔 생각없이 신나게 놀고 오후엔 공부하면 되겠지..?!ㅠ

아쉬워요 🙁

오늘의 집중력은 심각했다. 책이 눈에 안들어와서 시간대비 너무 조금 봤다. = 내일 할 일이 많아졌다

잘했어요 🙂

없음..!!

2022.08.04(목)

TIL 🧐

햄디와 모의 면접

오늘 우리 천사 햄디가 모의 면접을 제의해서 제이미와 함께 봤다.
생각보다 질문을 많이 준비해줘서 정말 좋은 시간이였다. 예상한 질문 반, 예상하지 못한 질문 반이였는데 일부는 나름 스무스하게 대답했는데 아직 정리하지 못한 개념을 질문하니 알던건데도 대답이 헛나와버렸다ㅠㅠ
기본적인 var, let, const의 차이를 물어보는 질문이였는데 호이스팅이 var에서만 된다고 얘기해버렸다;; 뒤늦게 아차 싶어서 죄송하다하고 황급히 정정했지만 너무 치명적이였던 것 같다ㅠㅠ 여행가서도 조금씩 연습해야할 거 같다ㅠㅠ
제이미 면접도 같이 지켜봤는데 대답을 잘해서 놀랬다. 첫 면접이라 긴장한거 같아보였지만 역시 개념을 잘 이해학고 있어서 그런지 논리적으로 대답을 잘했다.
제이미는 오히려 나보고 면접 잘본다고 생각하고, 자신은 너무 버벅 거려 속상하다고 했다. 역시 자신이 보는 것과 남이 보는 것은 다른가보다. 그래도 이렇게 서로 자신이 부족했다고 느끼는게 잘하고 싶은 맘이 커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쉬워요 🙁

경험과 고민에 관한 질문이 많았어서 프로젝트와 과제에 관한 답변도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라고 느꼈다.

잘했어요 🙂

모의 면접을 하고 나니 그래도 대답을 영 못하진 않는구나 싶어 한 편으론 다행이였다..ㅎ